Blu-ray

[2011.09.27] 한나 (Hanna)

rantz 2011. 9. 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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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Hanna

 

 

 

 

               조 라이트

              시얼샤 로넌, 에릭 바나, 케이트 블란쳇

              액션, 스릴러

                15세 관람가

제작연도           2011

 

 

 

APPROX.   110MINS. COLOR

-화면비율 :  2.40 : 1  16X9

-오디오 :  영어(DTS-HD MA 5.1), 체코어, 헝가리어, 스페인어, 터키어, 폴란드어 (AC3 5.1)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헝가리어, 체코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에스토니아어, 힌디어, 아이슬란드어, 리투아니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세르비아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터키어 

-스페셜 피쳐

Commentary with Director Joe Wright   Commentary (한글자막 없음)

Alternate Ending

Deleted Scenes

Adapt or Die

Central Intelligence Allegory

Chemical Reaction

The Wide World of Hanna

Anatomy of a Scene: The Escape From Camp G

Hanna Promo

 

 

열여섯! 순수하고 치명적인 살인병기… 운명은 소녀를 킬러로 만들었다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솔로이스트> 조 라이트 감독의 액션 스릴러

16살 소녀 킬러의 충격 액션!

안젤리나 졸리와 밀라 요보비치를 잇는 액션 히로인, 시얼샤 로넌!

<트로이> 에릭 바나, <반지의 제왕>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대결

핀란드, 모로코, 독일, 미국 등을 횡단한 남다른 스케일과 격이 다른 액션 열연

광활한 설원과 거대 사막을 누비며 획득한 리얼리티 가득한 영상

숨가쁜 추격전, 현란한 볼거리와 액션 비트의 사운드

'' 시리즈 무술감독,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 미술감독,

일렉트로닉 계의 대부 '케미컬 브라더스'등 최고의 제작진 참여

 

 

 

<작품정보>

 

운명은 소녀를 킬러로 만들었다.

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기술, 완벽한 전략! 열여섯 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전직 CIA출신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어톤먼트><오만과 편견>으로 웰메이드의 진수와 수준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 감독 조 라이트가 특유의 드라마틱한 연출력을 기반으로 강렬한 액션을 완성시키며 새로운 액션 명장의 등장을 알렸다. 액션은 <본 얼티메이텀><본 슈프리머시> 21세기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제프 이마다 무술감독이 책임졌으며, 그는 명성에 걸맞게 혁신적이면서도 아찔한 충격을 동반하는 액션의 혁명을 시도한다. 또한, <블랙 스완><나비 효과>의 사운드 트랙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던 '케미컬 브라더스'는 심장을 두드리는 액션 비트로 영화의 감각과 템포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러블리 본즈><웨이 백><어톤먼트>의 시얼샤 로넌은 순수한 소녀이면서 동시에 치명적인 킬러이기도 한 한나로 태어났다. 그녀가 펼친 마성에 가까운 공격력과 절도 있는 동작, 우아한 액션 안무에 대한 화답이 거센 가운데, 할리우드의 야심찬 비밀 병기답게 근육질 남자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액션 스타의 자리를 굳혔다. 또한 에릭 바나는 딸인 한나에게 고도의 살인 기술을 가르치는 아버지이자 격투에 정통한 전직 CIA 요원으로, 케이트 블란쳇은 한나를 쫓으며 소녀에게 총을 겨누는 냉혹한 특수요원으로 변신했다. 핀란드, 모로코, 독일, 미국 등을 횡단한 남다른 스케일과 격이 다른 액션, 광활한 설원과 거대 사막을 누비며 획득한 리얼리티 가득한 영상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또다른 액션의 진수를 선사한다.

 

<배우와 감독 정보>

 

시얼샤 로넌 (Saoirse Ronan) / 한나 역

아일랜드 출신의 시얼샤 로넌은 오디션을 거쳐 <어톤먼트>에 캐스팅되면서 단숨에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브라이오니 역으로 공상과 오해로 혼란스러워하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어 조 라이트 감독의 감탄을 받았고 2008년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시티 오브 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러블리 본즈><웨이 백>등에 출연했다.

조 라이트 (Joe Wright) / 감독

캠버웰 예술학교에 다닐 무렵인 1991년에 그의 첫 단편영화 <왓에버 해픈드 투 월섬스토 마쉬즈>를 감독했고,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세인트 마틴에서 영상과 영화, 미술을 공부했다. 미니시리즈 <찰스 2: 파워 앤 패션>으로 BAFTA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리 잉글리비가 출연했던 서사 드라마 <네이처 보이> <보딜리 함> 등 여러 TV 시리즈를 연출했다. 장편 데뷔작인 <오만과 편견>으로 골든글로브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단숨에 이름을 알린 조 라이트는 <어톤먼트>에서 슬프도록 아름다운 연인의 세밀한 감성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해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36세의 젊은 나이에 2008년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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