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젯드라이브 (Transcend JetDrive) 500 240GB

 

트랜센드에서 Apple MacBook 또는 Air를 위한 업그레이드 SSD Kit이 출시 되었습니다.

국내 정식 발매는 2014년 05월 26일로 기사화 했습니다.

국내 판매는 현재 윌리스 매장(오프라인) 독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윌리스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 5년 워런티가 제공됩니다.

 

 

 

제가 필요한 것은 JetDrive 500 으로 국내 정식 발매가 안되면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아마존 가격이 $189.99에 관세 10% 더하고 배송비 만원이상 더하면 못해도 22만원대가 되므로

보증 5년에 국내 판매가격인 23만원이 적정한 가격으로 판단되어서 바로 구매 들어갔습니다.

혹시 모르니 윌리스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제가 보유중인 맥북 에어는 2010년 모델로 11인치에 64GB 입니다.

인터넷과 문서 작업용으로 사용하다보니 속도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사진과 연관된 작업 등등을 하려면 용량의 압박이 와서 스트레스가 좀 있었습니다.

 

이제 잡설 그만하고 JetDrive 500을 소개합니다.

제 맥북에어에서 이용 가능한 모델은 240GB만 지원합니다.

참고로 구입은 윌리스 종로점에서 구매 했습니다.

 

 

정면 입니다. 가격표에 230,000원 적혀 있습니다.

 

 

 

뒷면 입니다.

 

 

 

위에서 본 측면입니다.

 

 

 

겉 케이스를 밀어내면 멘 위에 SSD가 놓여 있습니다.

 

 

 

SSD를 들어내면 외장 케이스가 놓여 있습니다. 

 

 

 

외장 케이스를 들어내면 스크루 드라이버(TS, P5), 파우치, USB 케이블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제공되는 설명서는 설치에 별로 도움이 안되니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동영상을 다 봤으면 이제 실제 작업에 들어가야죠.

 

 

 

끝이 검은색인 스크류 드라이버를 이용해 뒷판의 나사를 모두 풀어 버립니다.

나사와 드라이버가 일직선으로 놓일때 나사가 잘 풀립니다.

 

 

 

나사는 모니터에 가까운 나사를 제외하고는 다 동일한 사이즈 입니다.

혹시나를 위해 나사의 원래 위치로 놓아두면 나중에 재조립시에 편리합니다.

 

 

 

뒷면 덮개를 열때는 모니터에 가까운 쪽 틈에 손가락을 넣고 들어올리면 쉽게 열립니다.

참고로 중간부터 하단의 검은색 사각형 여러개는 충전지 입니다.

 

 

 

기존 SSD의 모습입니다. SSD 우측 끝의 나사를 끝이 빨간색인 드라이버를 사용해 풀어줍니다.

 

 

 

SSD를 들어낸 모습입니다. SSD 아래에는 메모리가 숨겨져 있었네요.

 

 

 

기존 SSD 입니다. 도시바 모델이네요.

 

 

 

JetDrive 500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너무 쉽게 설치한 듯하여 허무하기도 합니다.

이제 원래대로 재조립하면 끝입니다.

 

기존 SSD는 외장 케이스에 넣어서 외장하드로 사용하면 됩니다.

 

기존 OS를 백업하는 방법은 SSD 설치 전에 설명서를 먼저 보고 따라하면 되고요,

새롭게 OS를 설치하는 방법은 지면 관계상 다른 분들 블로그를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JetDrive에 대한 상품 소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확인해주세요.

http://kr.transcend-info.com/Apple/jetdrive/